말은 정말 똑똑하고도 웅장한 동물입니다. 물론 아닌 말도 있지요…

말 ‘탱고’는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입니다. 탱고는 똑똑하진 않지만 착한 말이에요. 겨울에는 특히나 더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합니다!

다음은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준 트위터 유저(@mckellogs)의 “대설을 준비하는 우리 가족과 탱고” 이야기입니다.

twitter / mckellogs

“고향의 대설: 아빠가 마굿간에 문을 설치했다. 안 그러면 우리 말이 눈 오는데 눈밭에 뛰어나가서 뒹굴 테니까… 마굿간이 뭔지도 모르는 애니까…

작년 모습이다! 마굿간이 따뜻하고 아늑하고 먹을 것도 많은데도, 멍청하게 농장 한가운데서 “우왕…”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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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자리에 누워서 잔다. 서서 자기엔 너무 게으른 것 같다. 덕분에 이웃 사람들이 “댁 말이 죽었어요” 하고 하루종일 문을 두들긴다. 이웃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이라는 건 잘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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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을 물어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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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떤 아줌마가 우리 집에 와서 우리 엄마한테 탱고가 너무 예뻐죽겠다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뭐 항상 있는 일이다. 왜 다들 우리집 말을 갖고 그러는지 잘…. 아빠는 외모지상주의 때문이라고 한다.

구글 맵에도 탱고가 시체놀이 하는 모습이 나온닼ㅋㅋㅋㅋㅋㅋ 세상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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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이렇게 우리 말 갖고 짤 만드는 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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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에 성배를 (저는 죽은 게 아닙니다. 그냥 좀 피곤한 거예요. 자게 좀 냅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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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또 우리 말이 마굿간 밖으로 뛰쳐나와서 더러워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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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잔디를 깎고 나서 마굿간에 잔디를 넣어주었다. 탱고는 기껏 잘라 준 풀은 안 먹고 그냥 농장에 난 풀을 뜯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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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이렇게 우리 말 갖고 짤 만드는 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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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 말 사진… 이거 보여준다는 걸 잊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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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진 좀 발굴했음 ㅇㅇ 관종인 우리집 말 좀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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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다른 사진인데 배고프다고 여물 양동이 들고 길에서 구걸하는 모습임 ㅇㅇ (그리고 실제로 사람들이 먹을 거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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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 아빠가 지어준 마굿간 안에서 폭설을 버티고 있음 ㅇㅇ 아빠가 문 안 설치했으면 또 뛰쳐나왔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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