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보브캣과 새끼 다섯 마리가 뉴 멕시코 산타페의 집 앞에 찾아와 쉬고 있습니다. 집 주인은 몹시 당황했지만 바로 사진기를 꺼내들었습니다.

Kathy Maniscalco

세 마리 새끼 보브캣은 엄마 보브캣과 벽에 붙어서 앉아있지만, 두 마리는 현관까지 올라왔습니다. 용감하게 현관까지 올라온 보브캣 중 한 마리는 카메라를 보고 야옹거렸지만, 다른 한 마리는 뭔가 심기 불편한 일이 있었던 것 같네요.

Kathy Maniscalco

케이시는 창문 너머로 영상도 두 편이나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새끼 보브캣이 있었어요! 아직 엄마 젖을 먹는 보브캣이었는데요! 이런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어요!” 집주인 캐이시가 말했습니다. “새끼 보브캣들은 엄마 젖을 먹다가 말다가를 계속했고요, 또 다른 영상에서는 한데 뒤엉켜 놀았어요.”

Kathy Maniscalco
Kathy Maniscalco

케이시의 말에 따르면 새끼 보브캣들은 기지개를 켜기도 하고, 푹 늘어져 쉬기도 했습니다. “점박이 배를 까뒤집은 모습도 봤고, 엄마 보브캣이 새끼들을 핥아서 깨끗하게 하는 모습도 봤어요! 정말 놀라웠어요. 한 뼘 거리에 있었거든요. 아이폰을 들어서 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는데도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어요.”

Kathy Maniscalco
Kathy Maniscalco

케이시는 현관 아래 숨어 있는 두 마리 보브캣도 포착했다고 말합니다.

“정말 평화로운 모습이었어요. 어쩌면 이게 우리 모두들, 잠시 쉬어도 좋다는 계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Kathy Maniscalco

보브캣들은 네 시간 정도 케이시의 집에서 놀다가 떠났습니다. 케이시는 영상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예쁜 영상을 공유해줘서 고맙다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