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0년도에 있었던 기분 좋은 소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네요! 바로 아래 사진의 귀요미랍니다.

zoofanatic

이 귀여운 털뭉치는 코끼리 땃쥐(학명: 소말리아 코끼리 땃쥐)라고 하는 동물입니다. 근 50년 동안 사라졌었는데 아프리카에서 다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우리는 코끼리 땃쥐가 멸종했다고 생각하고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Smithsonian’s National Zoo

이 귀여운 아가 땃쥐는 아프리카 중부의 디부티(Djibouti)라는 지역에서 건강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디부티에 땃쥐가 출몰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Mallory Lindsay

“이렇게 우리 지구가 망가진 시기에 땃쥐가 나타난 모습은 정말로 우리 지구에 새로운 희망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학자 스티븐 헤리티지가 BBC에 밝혔습니다.

Smithsonian’s National Zoo

세상에 남아있는 코끼리 땃쥐 종은 20마리 정도로 추정됩니다. 그 중 소말리아 코끼리 땃쥐는 가장 보기 힘든 종이었습니다.

Josh More

사진에서 보이듯이, 이 코끼리 땃쥐는 정말 오묘하게 생긴 동물입니다. 언뜻 보면 쥐처럼 생겼는데, 코끼리 코처럼 생긴 쪼그맣고도 길쭉한 코를 달고 있습니다. 소말리아 코끼리 땃쥐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땅돼지, 코끼리, 그리고 매너티입니다.

Smithsonian’s National Zoo

소말리아 코끼리 땃쥐는 정말로 체구가 작아서 사람 손바닥 위에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잘 알려진 동물은 아니지만 보신다면 귀여워하지 않고는 버티지 못할걸요”라고 헤리티지는 즐거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