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윌리엄스씨와 남편은 집에서 잠을 자다가 시끄러운 소리에 깨어났습니다. 그 소리의 정체는 아기곰이었는데요.

“침실 창문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봤더니, 우리 앞문에서 나는 소리였어요” 윌리엄스가 말했습니다. “현관 불을 켜니 앞문에 새끼곰이 있었어요.”

윌리엄스와 남편은 눈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호기심 많은 아기곰이 두 발로 서서 창문을 들여다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부부는 새벽부터 소동을 부린 아기곰에게 화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아기곰을 보게되어 기뻤고 호기심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기곰의 깜짝 방문에 모두들 기뻐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곧 어미곰이 다가왔는데요.

“어젯밤에 손님이 왔다갔어요. 손님이 몰래 와서 수영장에서 놀고, 모이통에서 새들이 먹을 씨앗을 먹고, 현관을 기어올랐어요. 집 안에 들어와서 우리와 놀고 싶었던 것 같은데 엄마곰은 새벽 4시부터 놀기는 이르다고 생각했나 봐요. 엄마곰이 마당까지는 올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관까지 올줄은 몰랐지요. 아가곰이 놀다가 풍선 풀장을 터뜨렸고 난장판이 된 수영장을 치우지도 않았어요. 모닥불도 피워서 손님을 더 즐겁게 맞이했어야 하나?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아마 아가곰은 “남의 집에서 도둑질할 때는 조용히해야 한다고 말했지! 조용해야 한다고! 몇 번이나 말했니! 왜 말을 듣지 않아? 널 데리러 오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어서 내려와” 하고 혼냈지 않았을까요.”

곰이 아기곰에게 무슨 말을 했을지 설명할 수 있다면, 윌리엄스는 아마 “사람 방해하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했니!” 라고 말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기곰은 꾸짖음을 이해한 것 같았고, 두 곰이 어둠속으로 사라지자 윌리엄스와 남편은 손자손녀들에게 평생 이야기하고 보여줄 추억이 생겼습니다! 아래에서 영상도 꼭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