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은 전통적인 일본식 여관입니다. 다다미 매트가 깔려 있고, 공용 목욕탕이 있고, 손님들이 편한 여름 기모노를 입고 주인과 담소를 나눌 수도 있는 곳이죠. 오늘날에도 료칸은 인기 있는 숙소입니다. 만약 고양이 수십 마리와 하루 종일을 보낼 수 있는 료칸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mycatyugaw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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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료칸의 이름은 “나의 고양이 유가와라”입니다. 가나가와 현의 유가와라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온센이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 중에서 최고는 단연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삶을 맛볼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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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의 주인인 아키히로씨는 고양이를 키우거나 고양이와 소통하고 싶어하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고양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처럼 고양이와 함께 하루종일 지낼 수 있는 체험에 대한 수요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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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양이 유가와라의 고양이들은 일하지 않습니다.” 주인 아키히로씨가 말을 이었습니다. “나의 고양이 유가와라의 모두는 가족이자 친구입니다. 함께 먹고 자죠.” 여관 직원들은 하루 24시간 일하면서, 고양이들의 건강과 상태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우리, 직원들은 각 아이들의 성격과 감정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같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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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관은 수익을 위해 운영되는 곳이 아닙니다. 수익 대부분은 시설관리, 고양이밥, 고양이 건강 관리에 들어갑니다. 고양이와의 생활을 궁금한 손님들은 고양이와 함께 방을 공유합니다. 고양이가 오후 5시 반에 와서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머물죠. 그 기간 동안 손님들은 항상 고양이를 돌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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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들은 ‘나의 고양이 유가와라’ 카페에서 필수과정을 수료해야 합니다. 과정을 수료해서 고양이 곁에 있는 법을 배우고, 고양이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 시스템은 마냥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손님들은 고양이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체크인 때 받은 화장실 청소도구로 고양이 화장실을 청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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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패키지는 고양이를 키워도 될지 확신이 서지 않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패키지입니다. 고양이 료칸 패키지의 가장 좋은 점은 고양이와 함께 투숙한 고객이 함께 지낸 고양이를 마음에 들어한다면 입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신청인은 심층 인터뷰를 통과해 고양이와 잘 지낼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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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보기 패키지는 료칸의 숙박요금은 인당 4,950 엔(약 5만 원)이지만, 개인 화장실 없는 방에 숙박하는 손님의 숙박요금은 3,190엔(약 3만 원)이며, 패키지는 2,200엔(약 2만 원)을 추가하면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식사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료칸의 도움을 받아 피자나 스시도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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