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 프라이어(Shea Prior)는 몇 달 전, 자신의 마당에서 귀여운 고양이가 돌아다니는 걸 목격했다. 고양이가 경계를 거두고 프라이어가 주는 음식을 받아먹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며칠 후, 프라이어는 이 고양이에게서 심상치 않은 점을 발견했다.

Facebook / Shea Prior

“고양이를 쓰다듬다가 젖이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곧 새끼 고양이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프라이어는 들떠서 어미를 돕고자 했다. 어미도 의지할 누군가가 필요했던 참이었다.

Facebook / Shea P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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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내게 달려와서 늘 하듯이 작은 소리로 야옹거리고, 제 다리에 몸을 부비기 시작했죠” 이어, “헛간으로 저를 유유히 데려갔는데, 작은 꼬물이들이 절 쳐다보고 있었어요! 엄마 고양이가 옆으로 누워서 아기 고양이들을 불러내기 시작했죠!”

Facebook / Shea P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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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들은 처음에는 나오는 것을 무서워했지만, 엄마 고양이가 재차 안심시키자 숨은 곳에서 나왔다. “회색 고양이 중 한 마리가 굉장히 용기를 내서 안테나 꼬리를 세우고 다가왔어요. 그리고 제가 쓰다듬도록 해주었어요” 15분 정도 지나자, 모든 아기 고양이들이 나와서 안기고, 쓰다듬는 것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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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어는 이 어린 아이들을 모른척할 수 없었다. 곧 모든 고양이들을 집으로 들여보냈다. “엄마 고양이는 나와 두 딸과 함께 할 예정이다! 그리고 모든 새끼 고양이들이 새 집을 찾았답니다. 엄마 고양이가 떼어보낼 준비가 될 때 보낼 예정이에요.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고 있답니다” 프라이어는 근황에 대해서도 SNS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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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코로나19로 실직한 프라이어는 고양이들을 돌보는 비용을 충당할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소액이라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물 병원에 다녀오고 나서 돈이 남는다면, 안락사를 시키지 않는 동물보호소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만약, 프라이어의 아기 고양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분들이 계신다면 이곳에서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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