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할 테일러(Hal Taylor)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셋째 로즈가 태어나자 문제가 생겼다. 세 아이 모두를 흔들의자에 앉힌 채 책을 읽어줄 수 없게 된 것. 하지만 공예가이자 사랑 많은 아빠 테일러에게 불가능은 없었다. 그는 아이들을 모두 앉힐 수 있는 흔들의자를 고안해냈다.

Facebook / Hal Russell Taylor

“무릎에 아이들을 셋이나 앉힐 수 없게 됐죠. 공간도 부족했고, 해결책이 필요했습니다.” 테일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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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는 셋째 아이인 로즈가 태어나고 나서 이 의자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로즈는 태어나자마자 가족의 소통을 맡았어요. 책을 읽는데 꼭 끼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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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들 모두가 책을 읽으며 편하게 앉을 수 있게 되었다. 의자의 등판 조각 19개에는 정교하게 자르고 모양을 만든 나무조각 200개가 들어갔다. 일반 흔들의자 20개 분량의 나무조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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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의자 덕분에 한 명도 빠짐없이 자녀들을 앉힌 채 책을 읽어줄 수 있게 됐다. 직접 손으로 깎아 만든 이 흔들의자는 ‘스토리타임 흔들의자’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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