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유기견 보호소 강아지들과 함께 아침 런닝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산타 바바라 카운티 동물보호소 직원들의 말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아침마다 햇볕도 쬐고, 콧바람도 쐰다는 사실에 온 동네가 떠나갈 정도로 기뻐했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세인트 요셉 고등학교 크로스컨트리 팀 학생들의 사려 깊은 마음에서 시작됐습니다.

Facebook / Luis Escobar

크로스컨트리 팀 코치인 루이스 에스코바는 페이스북에 “누가 더 즐거워했는지 모르겠다… 개들과 아이들 모두 너무나도 즐거워했다”고 말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번지는 이 영상은 업로드되자마자, 수 백번 넘게 공유되고, 수천 건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또 단발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전국의 학교로 퍼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지역적으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기에 추가적인 행사가 추진되고 있는 것이죠.

Facebook / Luis Escobar

멍뭉이들이 지역 사람들과 교류하고, 입양 확률도 증가하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요?

Facebook / Luis Escobar

에스코바르 코치는 “윈윈(winwin)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들은 운동도 하고, 아이들은 강아지들과 교류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부모님과 친구들과 해당 행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쩌면 어떤 강아지들은 새로운 집을 찾을지도 모르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산타 바바라 카운티 동물 보호소 / Facebook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동물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친절과 배려를 배우고, 갈 곳이 없는 보호소 유기견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죠. 물론 재미있게 운동도 하고요. 정말 좋은 일입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아래 영상에서 학생들과 강아지들의 멋진 행진을 확인해보세요!

This morning me and the St. Joseph High School Cross Country Team conducted our workout at the County Animal Shelter in Santa Maria. With the help of Stacy Silva we successfully completed the first ever team Dog Run! Each team member was assigned a dog and we went out for a couple miles around the shelter. I am not sure who was more excited and having the most fun…the dogs or the kids. Either way, it was a great time and I am sure we will do it again sometime soon. Thanks Stacy Silva and Geoff Clinton

게시: Luis Escobar 2016년 8월 4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