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손녀를 위해 만화 속 주인공 토토로를 현실 세계로 데려온 노부부가 있습니다.

이미 토토로 이야기를 들어보셨겠지요? 토토로는 코로포쿠루라는 아이누 지방의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털이 북슬북슬하고 거대한 괴물입니다. 이 전설은 일본 미야자키(宮崎県) 현, 타카후루(高原町)정의 한 노부부에게도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70대인 요시무라 부부는 고희를 기념하기 위해, 만화 주인공 토토로 조형물을 함께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토토로의 열성팬이었던 손녀딸에게 이 조형물을 깜짝 선물할 수 있다면, 최고의 서프라이즈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완성된 ‘토토로 테마 정류장’은 손녀딸만의 선물이 아니었습니다. 토토로 정류장의 인기는 곧 일본 전역으로 퍼졌고, 이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죠!

그렇다면 토토로 정류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할아버지는 창의력을 발휘해 나무로 뼈대를 만드는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이후 콘크리트를 겹겹이 쌓아서 토토로의 형상을 만듭니다.

벽돌을 보강해 통통하고 동글동글한 토토로의 모습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할머니는 섬세한 그림 솜씨로, 토토로에게 영혼을 불어넣어 주기 시작합니다.

마을 주민들도 기대에 가득 찬 모습입니다.

마침내 완성된 토토로. 깜짝 선물을 받은 손녀딸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마을 주민들도 토토로 정류장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입소문을 탄 정류장은 전국의 토토로 팬들을 불러들입니다.

손녀딸을 위해 노부부가 만든 토토로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회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행복을 전해준 요시무라(吉村) 부부에게 박수를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