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가 된 린다 헤링(Linda Herring)은 지난 50년 동안 가족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기 위해 일평생을 헌신해 왔다.

facebook / Linzee N Tonya

몇몇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녀가 위탁 자녀들을 돌보는 일을 단순히 생계 수단의 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에게는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 린다는 “다른 사람들이 원하지 않거나 돌보기를 원하지 않는 아이들을 제가 사랑할 기회를 얻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이라 생각했다”고 말한다. 그녀는 아이들을 위탁 자녀라고 부르지 않고, ‘내 자녀들’이라고 부르며, 한 명 한 명을 사랑으로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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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아이들을 돌봄과 동시에 탁아소도 운영했다.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탁아소는 주간에만 운영했으며, 야간에는 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에서 관리인 업무를 수행했다. 상식적으로 사람이 할 수 있는 업무량을 초과한 일을 수행한 것. 게다가 그녀는 응급 구조원 봉사자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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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남편 밥(Bob) 사이에는 자녀가 8명 있었으며, 그중 셋은 위탁 자녀였다가 입양 절차를 거쳐 법적으로 자녀가 된 경우이다. 입양 절차를 거쳐 자녀가 된 아이 중에 앤서니(Anthony)가 있었다. 앤서니는 겨우 생후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을 때 법원의 결정으로 린다의 품에 둥지를 틀었으며, 이젠 39살 아빠가 되었다. 앤서니는 “제가 아이였을 때보다 부모가 된 지금, 당시 입양되었다는 사실에 더욱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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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앤서니는 “어머니는 가족이란 혈연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제 삶에서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고 가르쳐주셨다”며, 자신을 돌봐준 밥과 린다가 자신이 사랑하는 진짜 부모라고 말했다.

린다의 돌봄 아래에서는 그 어떤 아이도 희생할 필요가 없었다. 그녀는 아이들을 위탁하는 동안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를 늘 가르쳐주었다. 그 아이들은 이제 성인이 되어, 새로운 가정을 꾸려 린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린다가 입양한 아이들 중 두 명은 심각한 의학적 문제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녀의 한없는 헌신 덕분에 현재 두 아이 모두 잘 생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린다의 헌신과 사랑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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