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은 항상 코를 킁킁대고, 짓고, 일정 시간 뛰어다닐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허셸(Herschel)이라는 저먼셰퍼드는 지난 5년간 기둥에 묶여 지냈다. 무관심한 주인으로부터 그 어떠한 사랑과 관심도 받지 못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마침내 허셸이 구조되어 보호소로 옮겨졌을 때, 그는 새로운 환경에 몹시 흥분했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Youtube / Rocky Kanaka

안타깝게도, 보호소는 허셸의 활기 넘치는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공간을 제공해주지 못했다…

허셸은 너무 행복했고 또 활발했기에, 새로운 가족들에게는 그 모습이 너무 지나쳐 보였다. 녀석의 흥분과 에너지는 분노로 오인됐다.

슬프게도, 허셸은 남은 생을 우리 안에서만 보내야 할 것 같았다.

Youtube / Rocky Kanaka

하지만 다행히도 가엾은 허셸을 찾는 가족이 있었다. 바로, 마이켈슨 파운드 애니멀(Michelson Found Animals)이라는 곳에서 허셸의 사연을 듣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 소식은 록키 카나카(Rocky Kanaka: 반려견 관련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배우)에게 까지 전해졌다. 그리고 록키의 “Dogs Day Out” 프로그램은 허셸을 위해 평생 기억에 남을 신나는 모험을 준비했다. 허셸에게는 그럴 충분한 자격이 있었다. 그 여행은 눈으로 뒤덮인 설산을 뛰어 노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Youtube / Rocky Kanaka

난생처음 보는 솜털 같은 하얀 눈은 허셸에게 큰 즐거움이었다.

눈 위에서 달리고, 던지는 놀이를 하는 허셸의 모습은 눈물이 핑 돌 정도로 행복해 보였다. 그리고 자신의 에너지에 흠뻑 빠져든 아이들에게 포옹을 해주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최고의 순간이 남아 있었다. 바닷가에 도착한 허셸은 두근거리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했다.

Youtube / Rocky Kanaka

허셸이 발가락 사이에 모래를 넣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바다를 보자마자 낑낑대는 녀석의 모습은 정말 행복해보였다.

마침내 자유를 찾은 허셸의 행복에 젖은 반응을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