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과학의 가능성은 끊임없이 우리를 놀라게 한다.

매년 온갖 질병을 위한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불과 10년 전만해도 절대 불가능했을 ‘회복’에 관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youtube / usa today

세인트 주드 아동 병원(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의 훌륭한 의료진들의 도움으로 뇌종양 말기인 4기를 이겨내며 진정한 영웅이라 불린 8살 소년 카메론(Cameron Scott)의 이야기가 그렇다.

Wivb에 따르면, 카메론은 수모세포종 진단을 받고, 암덩어리는 이미 척추까지 퍼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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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은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후, 후속 치료를 위해 세이트 주드 병원으로 옮겨졌다.

세이트 주드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의사들은 카메론이 하나가 아닌 네 가지 질병에 걸린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병원은 카메론에게 있는 종양의 유전자염기서열분석을 통해 선별적이고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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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은 총 6개월간의 기나긴 화학요법 및 방사능 치료를 받으면서도 강인하게 맞서 싸웠다. 당시 그의 체중은 “24kg” 밖에 나가지 않았다. 그럼에도 4시간의 수술과 6개월 간의 방서선 및 화학요법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불굴의 정신력과 용기 덕분이었다고 의사들은 말한다.

가족들의 힘도 컸다. 카메론의 아빠 웬델은 말했다.

“저는 아빠였습니다. 모두에게 강인한 존재여야 했죠. 우리 함께 싸워나가보자. 이런 마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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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주드 의료진들은 고도화된 표적 치료를 진행했고, 그것은 굉장한 효과를 가져왔다. 암세포가 모두 사라진 것이다.

“기분이 정말 좋아요. 제가 모든 걸 이겨낸 것 같아요.” 카메론이 말했다.

슈퍼 히어로들을 좋아했던 카메론은 회복 후, 레고 놀이동산의 특별한 환영 속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아빠 웬델은 그런 아들을 보며, “제 아들은 제 영웅(Hero)입니다.”라며 세상에 용기와 희망을 전한 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카메론의 용기와 정신력은 영화 속 슈퍼 히어로들 만큼이나 놀랍고 대단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께 카메론의 응원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