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Cole)과 조던(Jordan Dickerson)은 부모가 되는 게 가장 큰 꿈이었다. 그렇기에 입양은 항상 그들의 계획에 포함돼 있었다. 그러나 신은 디커슨 부부에게 다른 계획을 품고 있었고, 그 계획은 부부에게 마법처럼 다가왔다.

Facebook/Jordan Smith Dickerson

다음은 콜이 페이스북에 공유한 글이다:

“제 아내 조던은 Le Bonheur 아동병원에서 일합니다. 어느 날 아내가 저에게 지금 병원에 정말 사랑스러운 사내아이(제리미아, Jeremiah 4세)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 아이는 그저 (치료비가 없어) 가족에게 버림받아 거기 있는 거라고 하면서요. 그로부터 한 2주쯤 지났을 때였어요. 아내에게 문자가 왔죠. ‘자기, 진지하게 한번 고민해줄래?!’. 분명 진지한 고민이었죠.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Facebook/Jordan Smith Dickerson

저희는 입양에 대해 얼마나 열정적인지에 대해 얘기하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꼭 하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대화를 나누고, 기도하고, 아이가 속해 있는 기관이 요구하는 위탁부모 수업을 듣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아동보호기관과 얘기를 해봤는데, 아직 관련 없는 특정 아이를 지정하여 입양 전 위탁을 시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죠. 기적이 필요했고… 나머지 이야기는 그거면 충분했죠.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hutterstock

그러나 절차를 진행하던 중, 한 부부가 나타나서 제레미아를 위탁 양육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이미 아이와 유대감을 가졌던 터라 심적으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실망도 했고, 속상하기도 했지만, 미래에 위탁 부모가 되기 위해, 그리고 언젠가는 한 아이의 진정한 부모가 되기 위해 수업을 계속 듣기로 결심했습니다…

2주 후, 저희는 결혼 1주년 여행을 갔습니다. 그때 조던의 직장 동료에게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제레미아가 의학적인 이유로 병원에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죠. 그리고 아이를 위탁 양육했던 부부는 개인적인 사유로 더 이상 양육을 못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둘 다 눈물이 터져 나왔어요. 우리가 언젠가는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신이 행한 일이라 생각했죠.

저희가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제레미아의 담당 사회복지사가 Le Bonheur 병원에서 조던을 만나고 싶어 했습니다. 입양 전 위탁 양육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서였죠. 법적, 의료적 절차를 밟고, 위탁 양육 수업까지 들은 후, 2017년 6월, 저희는 마침내 아들을 집으로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7월 16일, 저희는 공식적으로 아들을 입양할 수 있었습니다!

2018년 4월 어느 날 밤, 제레미아는 이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신과 하나님, 엄마, 아빠, 그리고 몇 주 안에 생겨날 여동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저희는 서로 마주 보며, “얘가 방금 뭐라고 한 거지?! 그게 그렇게 쉽게 되는 게 아니란다, 아가.”라고 말했죠.

그러나 단 몇 주 후, 저희는 놀랍게도 제레미아에게 여동생 혹은 남동생이 생기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제레미아의 말대로 정말 여동생인 것을 알게 되었죠! 어제 막 알게 됐습니다!(그날은 제레미아가 공식적으로 입양이 확정된 날이었다.) 기적을 배송하는 직원이 열심히 일을 해줬네요. 그리고 저희는 가족이 될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제레미아는 공식적으로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 조던과 콜로부터 오빠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듣게 됐다. 제레미아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신이 여동생을 보내줄 것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맞혔고, 디커슨 가족은 이제 사랑스런 천사를 한 명 더 얻게 되었다.

아래 영상에서 제레미아의 깜짝 선물을 확인할 수 있다. 디커슨 가족들에게 앞으로도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