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Julie Bryan)는 딸 애디(Addie)를 낳았지만, 아이의 다리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애디는 뼈를 비정상적으로 발달시키는 희귀질환 라슨 증후군을 안고 태어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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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뒤로 완전히 돌아가 있었어요. 다리가 머리로 치솟아 있었죠. 내반족(기형으로 굽은 발)까지 있었어요. 그녀가 앞으로 뛰어다닐 수 있을지, 걸을 수는 있을지, 전혀 알 수 없었죠.”

생후 5일이 되던 날, 애디는 처음 깁스를 해야 했고, 다음 해, 또 그다음 해에도, 대략 60~70번의 깁스를 해야 했다. 그리고 8년 동안 4차례의 큰 수술을 치뤄야 했다. 투병 생활이 길어질수록 치료비는 거대하게 불어났다. 그러나 그때마다 Texas Scottish Rite 병원은 애디를 무료로 치료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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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병원 관계자들과 가족의 노력 덕분이었을까? 애디는 조금씩 호전되었다. 이제는 걷고, 뛰고, 점프하고,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됐다. 약간의 질병을 가졌지만 애디는 또래의 아이들과 다를 것 없이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애디는 보통의 삶에 만족하지 못했다. 특히, 자신의 생일 만큼은 꼭 큰 선물을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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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번째 생일을 맞이할 즈음, 그녀는 엄청나게 큰 생일 선물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바로 자신의 두 다리를 고쳐준 Texas Scottish Rite병원을 위해 $8,000를 모금하는 계획이었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애디는 그저 자신과 같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후세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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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애디는 매일 손수 표지판을 만들어, 텍사스 주 로크웰에 있는 집 근처 혼잡한 길모퉁이에서 모금을 했다. 애디는 병원의 다른 아이들도 인공 기구와 깁스를 제공받아 빨리 회복할 수 있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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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디의 가상한 노력은 뉴스 매체들을 통해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했다. 머지않아, 그녀의 인내심과 노력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희망과 사랑을 담은 그녀의 캠페인은 놀랍게도 $19,500을 모금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친절과 후한 마음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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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자선가가 애디의 이야기를 듣고 병원에 편지 한 통을 보내왔다. 자선가는 병원의 도움과 선행이 없었다면, 애디가 아기 시절 힘든 역경을 극복하기 힘들었을 수 있다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애디의 이름으로 된 $50,000짜리 수표를 편지 봉투에 넣어 전했다. 이로써 애디가 모금한 총 기부금은 $70,000(한화 약 8천만 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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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기부에만 의존하는 병원에 있어, 그것은 애디의 바람대로 굉장히 많은 깁스를 구매할 수 있는 돈이었다! 애디는 이 이야기가 자신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제2의 고향이 된 치유의 장소에 대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자신과 같이 이곳을 제2의 고향이라 부르는 모든 다른 아이들에게 전보다 훨씬 많은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길 바랐다.

정말이지 애디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기운찬 소녀이다! 온 세계가 이 아름다운 영혼으로부터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지금까지 800만 명이 시청한 아래 영상에서 애디의 진심에서 우러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