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Chris)와 마리사(Mariesa) 부부는 수십 마리의 입양견을 기르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만족하지 못했다. 더 많은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

Youtube / HooplaHa

그날도 부부는 버려지고 병든 강아지들을 입양하고자 동물 보호소를 찾았다. 그리고 임신 중인 스토리(Storie)라는 핏불을 만났다. 부부는 금세 스토리와 사랑에 빠져들었고, 입양을 결심했다. 하지만 스토리의 뱃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정확히 모르고 있었다.

Mariesa

스토리의 배는 부풀어 있었고, 당장이라도 출산을 할 듯 보였다. 하지만 크리스의 말에 따르면, 스토리는 무슨 이유에선지 출산을 참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사실 보호소에서 출산하는 것은 개들에게 좋은 일이 아니죠. 어미견에게도 그렇고, 특히 새끼 강아지들에게 위생은 생사에 치명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크리스가 말했다.

Mariesa

하지만 부부는 스토리의 초음파 사진을 한 번 더 깜짝 놀랐다. 그녀의 뱃속에는 12마리의 새끼 강아지들이 있었다. 평균 5~7마리를 임신하는 핏불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매우 많은 수였다. 크리스와 마리사는 주저할 시간이 없었다. 서둘러 스토리를 집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그녀가 건강하게 출산을 할 수 있도록 편안한 침대와 이불도 준비해주었다.

스토리가 새로운 집에 적응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하지만 그날 밤,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스토리가 출산을 시작한 것이다. 보호소를 떠난 지 18시간이 채 안 됐을 때였다. 놀랍게도, 12마리의 강아지들은 모두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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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들은 눈을 뜨기 시작했고,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뽐냈다. 13마리의 새로운 강아지가 온 집을 휘젖고 돌아다니는 것은 부부에게 힘든 일일 수 있지만, 크리스와 마리사는 어떻게든 그 일을 해냈다.

몇 개월 후, Pubbles & More 동물 보호 단체가 12마리의 강아지들을 위해 새 집을 찾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 어여쁜 핏불에 대해 자세히 확인해보고 싶은 분은 아래 영상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