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주차 위반 딱지를 끊었다. 그 이유는 본인이 돈을 주고 구매한 ‘주차 지정석’에 낯선 사람이 주차하는 바람에 다른 곳에 주차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여자는 몹시 화가 난 상태로 편지 한 장을 써서 상대 차 와이퍼에 꽂아두었다. 다음 사진은 그녀의 친구 페무(Pemu)가 Imgur에 올린 사진이다.

Imgur / Pemu

“이보세요. 아무개 씨. 당신이 어젯밤에 제 주차 지정석에 주차를 하는 바람에 (심지어 지금까지도??), 저는 주차 위반 딱지를 끊게 됐습니다. 완전 파산 직전입니다. 이곳은 제 지정석입니다. 저는 당신에게 벌금을 물거나 당신 차를 견인시킬 수도 있었어요. 그러진 않았지만요. 다시는 제 구역에 주차하지 마세요.”

그런데 다음 날, 그녀는 자신의 차 와이퍼 밑에 봉투 한 장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특히, 봉투 안에 담긴 편지 한 장과 현금 100달러(약 11만 원)는 그녀를 더 놀라게 했다.

Imgur / Pemu

“먼저, 당신의 지정석에 주차를 해서 죄송합니다. 제 무책임입니다. 그리고 이 돈을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벌금을 내시고, 다른 필요하신 곳에 써주세요. 매년 이맘때는 힘든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당신의 주차 구역에 주차를 한 머저리가”

아직, 세상엔 희망이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