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이 없이 태어난 한 아기가 있습니다.

그는 전신의 인대도 손상된 상태였고, 팔과 다리도 펼 수 없었습니다.

의사는 아이가 평생 동안 휠체어를 타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 아이가 세계를 감동시킬 뮤지션이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있었죠.

Youtube/Dawn’s Heartfelt Corner

패트릭(Patrick)이 처음으로 피아노 앞에 앉았던 날입니다. 어머니는 무심코 피아노 건반을 하나 눌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죠. 아이는 한 두 번만에 그 음을 찾아내 눌렀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패트릭은 이제 음악을 들으면, 단 번에 똑같이 연주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는 앞을 볼 순 없었지만,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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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은 꾸준히 피아노 연습을 했고, 사람들 앞에서도 많은 공연을 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한 교수님은 그에게 Marching Band(행진하면서 연주하는 악단)에 들어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날아갈 듯이 기뻤지만, 곧 친구들의 비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일반인도 쉽게 할 수 없는 Marching Band 연주를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연주한다는 것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패트릭은 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자신을 세상에 보여줄 때라는 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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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온 패트릭은 어떻게 하면 휠체어 위에서 트럼펫을 연주할 수 있을지 아버지와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해결책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바로 아버지가 행진대에 직접 참가해 아들의 몸이 되어준 것입니다! 그는 아들 뒤에서 휠체어를 밀어주며, 행진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였지만, 그는 매일 홀로 남아 더 연습을 했었습니다. 손바닥 살갗이 모두 벗겨지고, 진물이 났지만, 절대 멈출 수 없었습니다. 아들에게 세상의 빛을 보여주지 못한 아버지의 미안함과 동시에 ‘너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패트릭에게 전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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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연주는 아름다웠고, 완벽했습니다. 군중들의 뜨거운 기립박수를 보냈고, 경기장은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페트릭은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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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저를 장님으로 만들고, 걷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게 무슨 대수입니까? 반대로 저에게 음악적 재능과,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커다란 기회를 주셨는걸요.

아래 영상에서 이 멋진 청년과 아버지의 이야기, 그리고 연주를 확인해보세요.

어둠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 빛을 만들어낸 부자의 이야기를 세상에 널리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