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이 아플 때면, 의사와 간호사들 또한 마음 한 편이 미어진다. 될 수 있으면 그들은 아이들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려고 노력한다. 아이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뿐만 아니라 미소를 찾아주는 것 또한 그들의 책임이라고 여기면서 말이다.

Facebook / Amazing Abby

백혈병에 걸린 4살배기 소녀 애비(Abby)는 급성 림프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애비는 뉴욕 시 멜로디 아동 암센터에 입원해있다. 그녀의 가족과 의료진들은 암을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예후는 좋지 않았다. 그러나 애비는 결코 삶의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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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에게 하루하루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간호사 매트 히클링(Matt Hickling)과의 우정에서 한 줄기의 희망을 보았다. 매트는 매일 애비의 상태를 확인했고, 어린 소녀는 엄마에게 매트와 결혼하는게 자신의 마지막 꿈이라고할 만큼 그를 매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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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는 애비의 소원을 듣자, 사랑스러운 소녀를 위해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자신과 애비를 위한 “결혼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그것이 어떤 기적을 가져올 지 모른채 말이다.

병원 직원의 도움을 받아 매트는 애비에게 프로포즈를 했고,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병원에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전통에 따라 애비와 매트는 반지를 교환했고, 서로 케이크를 떠먹여 주었으며, 함께 춤을 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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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는 훗날 그날에 대해 이렇게 회상했다. “애비와 그녀의 가족이 영원히 기억하고, 힘들 때마다 미소를 지을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에게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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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는 결혼식 후 그의 “신부”가 타고 갈 수 있는 마차까지 선물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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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는 자신을 보살펴 준 의료진 (그리고 특별한 친구 한 명)의 사랑에 감사하며, 이 순간이 앞으로도 수없이 힘든 시간을 뚫고 지나갈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랬다. 애비는 암과의 싸움에서 더 잘 회복했으며 삶의 희망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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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74만 명이 좋아하고 30만 번 공유된 결혼식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비는 이 영상이 게시되고 1년이 지나, 기적적으로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의료진은 말했다. 앞으로도 애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여러분의 축복을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