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한번쯤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보기위해, 하루하루를 손꼽아 기다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하필, 콘서트 당일에 몸이 아프다면? 이보다 더 슬픈 일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 테레사(Theresa Shaw)는 아픈 몸을 이끌고 공연장에 나타나 모든 이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Youtube Brian Griffin

사실 테라사는 유방암 3기 환자였다. 하지만, 그 어떤 병마도 그녀를 막을 수 없었다.

그녀는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받을때마다, 뮤지션 브룩스(Garth Brooks)의 음악을 들으며 힘을 얻곤 했다.

그리고 몇달 뒤 열릴 브룩스의 콘서트도 미리 예매했다.

하지만 콘서트 당일 아침, 그녀는 항암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정신이 없고 온 몸이 쇄약해진 상태였지만, 그녀는 콘서트장으로 향했다.

왜냐하면 브룩스의 음악을 듣는 순간만큼은 그 어떤 진통제 보다 안정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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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시작되자, 그녀는 한 플래카드를 들었다.

오늘 아침엔 항암치료, 오늘 밤엔 당신의 공연을 즐긴다

그리고, 브룩스는 그녀가 들고 있던 플래카드 발견했다. 그리고 1초도 주저하지 않고 그녀 앞으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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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 앞에 앉았다. 테라사는 환호를 지르며 기뻐했고, 그 순간, 그녀를 위한 콘서트장으로 변했다.

브룩스는 노래를 부르며, 한 손으로 그녀의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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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였다. 브룩스는 나머지 한 손으로 기타에 연결된 선을 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자신이 연주하던 ‘기타’를 선물로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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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를 마치고 공연장에 와준 테라사의 용기를 응원하기 위한 선물이었던 것이다.

순간 콘서트장에 있는 모든 관객들이 환호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브룩스는 테레사를 뜨껍게 안아주며, 그녀가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격려를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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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모든 암세포가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관객 중 한명은 이 감동적인 순간을 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렸고, 이 영상은 2017년 페이스북에서 두 번째로 많이 공유되었다.

이 이야기가 더 좋은 이유는, 그녀가 나머지 항암치료를 모두 받은 뒤, 다시 콘서트장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번에도 그녀의 손에는 플래카드가 들려 있었다.

그런데 내용은 조금 달랐다. 플래카드엔 이렇게 적혀있었다.

“저는 암 이 녀석들 엉덩이를 걷어차고 왔어요. 그리고 아직도 당신의 공연을 즐기고 있죠

 

아래 영상에서 그날 밤, ‘뜨거웠던 감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느껴보세요.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친구들에게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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