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아이들은 단순히 자신과 생김새와 개인적 취향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타인을 괴롭히기도 한다.

여기 14살 소년 잭 히긴스 (Jack Higgins)도 그랬다. 그는 학교 운동장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저 축구보다 발레를 좋아한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친구들은 잭이 왜 다른 아이들처럼 축구를 하지 않는 것인지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얕잡아보고 괴롭혔다. 심지어 춤은 여자들의 것이라 말하며, 잭을 “게이”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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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모든 일들에도 불구하고, 잭은 자신의 큰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해 브리튼갓탤런트 (Britain’s Got Talent) 오디션에 참가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리고 잭의 노력은 그만한 보상을 받았다.

그가 마법처럼 등장한 후, 심사위원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사이먼 코웰 (Simon Cowell)은 그 중 가장 의미 있는 찬사를 건넸다. “친구를 괴롭히는 그런 애들이 싫어하는 한 가지가 뭔지 아니? 걔네는 네가 잘 해낼 거란 사실을 싫어하지. 이 순간을 위해 네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것 같구나. 축하한다, 잭”

아래 영상에서 역경을 이겨내고, 웃음을 되찾는 잭의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그의 아름다운 춤은 2:09초 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