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절대 원하지 않았어요. 전 당신이 끔찍한 괴물일 거고 딸은 절대 당신을 엄마로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누구도 이혼을 계획하지 않는다. 때로는 트라우마로 다가오며,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이다.

캔디스 커리(Candice Curry)는 사랑하는 남편과 이별의 길을 밟게 될 것이라곤, 게다가 남편이 이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여자를 만나 재혼하게 될 것이라곤 상상조차 못했다. 캔디스는 이혼 절차를 밟으면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혼한 엄마로서의 삶에 대해 쓰기 시작했고 수백만 명의 관심을 받았다.

그 편지는 전 남편에게 화를 내고, 새 부인을 향한 공격적인 내용이라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 지난 후 캔디스는 딸의 새엄마 앨리슨(Alison)에게 편지를 쓰기로 결심했다. 이 편지는 다소 길다. 그러나 이 글을 읽는 매 순간이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다음은 캔디슨이 자신의 SNS에 공유한 글이다.

Candice Curry

딸의 새엄마에게,

당신을 절대 원하지 않았어요. 그냥, 정말 계획의 일부가 아니었죠. 가족을 일구고 꿈꾸며 당신은 절대 안에 포함된 존재가 아니었어요.. 아이를 키우는데 다른 여성의 도움은 받고 싶지 않았어요분명 당신도 저를 당신의 인생에서 원치 않았을 거예요. 분명 당신도 당신이 낳지 않은 아이의 엄마가 계획이 없었을 거예요. 당신의 가족 계획에는 당신과, 아이 아빠와, 아이들만이 있었겠죠. 저와 딸은 빼고요. 엄마가 되는 꿈을 꿨을 , 당신은 아마 남편과 결혼하는 날이 아닌, 출산을 하는 날을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신에게는 우리보다 많은 계획이 있고, 가족이 해체되어 가족이 되었을 , 당신이 오게 거란 알았어요.

당신이 끔찍한 괴물일 거고 딸은 절대 당신을 엄마로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요. 절대로요! 당신이 별로 이길, 그래서 딸이 당신을 따르지 않길 바랐습니다. 아이 아빠는 번째로 최고인 사람을 받아들이는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겠죠. 다른 여성이 제가 없는 자리를 차지해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았기에 안에 악마가 들어섰죠.

당신이 왔습니다.

Candice Curry

인정하건대, 처음 봤을 당신은 생각과 달랐고, 몸에선 시큰시큰한 질투심이 피어 올랐죠. 당신은 흉측한 사람이었어야 해요. 그런가요? 하지만 그렇지 않았죠. 당신은 너무도 아름다웠어요. 당신은 나쁜, 늙은 할망구였어야 해요, 그렇지 않나요? 하지만 당신은 젊고, 사랑스러운 여자였죠.

계획은 좌절됐어요.

당신의 표정을 보곤 우리의 만남이 당신에게도 저만큼이나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음은 바로 녹아버렸죠. , 상냥한 미소라니! 당신을 정말로 증오하려고 했었어요. 계획을 망가뜨리는 거죠?!

당신을 원망하고 싶었는데 당신이 그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었고 곧장 당신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당신은 처음부터 딸을 받아들였고 딸과 딸의 아빠를 모두 무조건적으로 사랑했죠. 그건 저희 모두에게 참된 선물이에요. 당신은 모든 일을 딸과 함께 했고 딸이 사랑받고 있다고,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었어요. 당신은 딸과 아빠의 관계를 당신보다 우선시해주었고, 그건 용기 있는 여성만이 그런 기품을 가지고 있는 일이죠.

아빠와 제가 이혼하고, 다른 집에 살기로 결심했을 , 딸이 저를, 엄마를 필요로 때가 있겠지만 제가 곁에 있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제가 없을 , 딸의 곁에 있어주어서 정말 감사해요. 청소년기의 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고 딸을 거부하지 않아주어서 감사해요. 딸은 당신의 집에서 엄마가 필요할 테고, 당신은 딸을 위해 그렇게 해주었죠.

당신은 처음부터 엄마로서의 위치를 존중해주었어요. 당신이 딸에 대해 옳은 결정을 하는 것인지 항상 확인해주어서 정말 감사해요. 저희 같은 상황이 드물다는 안답니다. 엄마와 새엄마가 문자를 주고 받으며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는 일은 흔치 않죠. 당신은 선물과 같은 존재예요.

Candice Curry

이혼 부모를 갖게 되는 것은 딸의 선택이 아니었고, 어떤 자녀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지는 않았지만 이제 딸에게는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4명의 부모가 있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합니다. 딸은 그래서 인정이 많고, 한편으로는 실패가 다른 부분에서는 축복으로 돌아올 있다는 사실을 이해합니다.

제가 없을 당신이 그저 자리를 채워주는 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딸이 당신과 있든, 저와 있든 당신은 딸의 엄마입니다. 딸은 집에 있을 때도 당신에게 전화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모습을 보면 마음은 기쁨으로 흘러넘친답니다. 당신이 어깨에 팔을 두를 , 만날 때마다 매번 진심 어린, 다정한 포옹을 나눌 , 저는 넘치는 자부심을 느낍니다.

엄마가 아이의 새엄마를 정서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저는 아주 알고 있어요. 우리가 모든 넘어서고 우리 딸을 위해 진정 옳은 일을 해줄 있어서, 가슴은 감사함으로 흘러넘치네요. 저와 공동 육아를 있을 만큼 신중하고, 사려 깊은 사람이 되어주어 감사해요.

우리 딸에게 바치는 당신의 시간을 언제나 존중할 것을 약속드릴게요. 절대로, 딸의 인생에서 당신의 자리를 낮추거나, 딸의 엄마가 아닌 것처럼 느껴지게 하지 않겠습니다. 딸을 함께 키울 용기를 가진 용감하고 강한 여성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게끔 딸을 키우겠습니다. 저희 상황이 평화롭긴 하지만 그래도 딸은 겪지 않기를 기도할게요. 하지만 언젠가 알게 된다면, 공동 육아는 어때야 하는 것인지 본보기가 되어줄게요.

소중한 당신은 진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이에요.
(Precious woman, you are a rare and beautiful gem.)

Candice Cu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