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Bo)는 가족을 끔찍이도 사랑하는 반려견입니다. 그런 녀석이 어느 날, 가출을 결심합니다.

모두가 잠든 늦은 밤.

보는 캔자스주 집을 떠나 어디론가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모험을 사랑하는 보에게는 아주 흥미진진한 순간이었죠!

하지만 다음 날 잠에서 깬 가족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Bo / Laura Krier

보에게 안 좋은 일이라도 생길까 봐 몹시 걱정됐던 가족들은 마을 전체를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웃들에게도 보(Bo)의 행방을 물었죠.

다행히도, 보의 아빠 카일(Kyle Krier)은 “녀석과 닮은 강아지를 약 10Km 떨어진 벌판에서 보았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카일은 곧장 트럭에 올라탔고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마침내 카일이 보를 찾았을 때, 그는 당장 핸드폰을 꺼내 영상으로 남겨야 했습니다. 보는 혼자가 아니었죠.

아래 영상에서 카일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이 안 나오시는 분은 아래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Just a normal Thursday morning!! https://www.youtube.com/watch?v=bRNLg4zYsOs

게시: Kyle Krier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보는 그날 밤 모험에서 새로 사귄 친구 둘과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바로 강아지 친구 한 마리와 염소 친구 한 마리였죠.

Laura Krier

녀석들은 무슨 일이라도 있었냐는 듯, 카일의 차에 차례차례 자연스럽게 올라탔습니다.

이후, 말썽쟁이 두 친구는 각각 오지(Ozzy), 리비(Libby)라고 이름 지어졌고, 카일의 이웃 크리스(Chris), 샤나 휴건스(Shawna Huggans)와 함께 살게 됐습니다.

“모험을 시작한 장본인이 보(Bo)인지, 리비인지, 오지인지는 확실하지 않아요. 뭐 어떻든 간에 그들은 탈출했죠. 분명 셋은 친구일겁니다.” 샤나 휴건스가 말했습니다.

이 장난꾸러기 세 녀석은 이제 안전하게 집에 돌아왔지만, 가족들은 그 우스꽝스러운 모험을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정말 터무니없는 이야기 같겠지만, 증거 영상이 남아 있어 다행입니다.

Laura Krier

보와 새로운 친구들은 야밤의 은밀한 모험을 통해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합니다.

“재밌네요. 보(Bo)는 말도 안 되는 녀석이에요. 에너지가 넘치고 항상 뭔가를 꾸미고 있죠. 멋지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입니다.” 아빠 카일이 Dodo에 말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삶을 결코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말썽꾸러기 보와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모험을 여러분의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Laura Kr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