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버스 기사님들은 운전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어린 승객들에게 생길 수 있는 위험한 요소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죠. 그러나 예기치 못한 일들은 순식간에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운전기사 맥스빌(Ginger Maxville)은 버스를 몰던 중, 한 아이의 비명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패닉에 빠졌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재빠른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hutterstock

맨포드 공립학교 학생들(Mannford Public Schools)이 스쿨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고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그랬기에 맥스빌 기사는 자주 뒤를 돌아보며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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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결코 잊지 못할 소리를 듣게 됐죠. “친구가 숨을 제대로 못 쉬어요!” 한 아이의 비명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순간 너무 놀란 운전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아이를 향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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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 CCTV 영상에는 어떤 물건을 집어삼키고 질식할 위험에 빠진 소년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구하기 위해 운전사가 얼마나 빠르게 차를 세우고 달려가는지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밝혀진 바로는, 소년은 동전을 가지고 장난치다가 목에 동전이 걸렸다고 전해졌습니다. 운전사의 재빠른 판단과 행동이 아니었다면, 아이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죠.

다행히도 맥스빌은 그런 상황에 대처할 용기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목숨을 구하는 방법도 알고 있었는데요. 소년에게는 큰 행운이었으며, 평생 영웅 기사님의 은혜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아래 영상에서 기사님의 멋진 위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스빌이 보여준 하임리히법은, 목에 이물질이 걸린 사람을 뒤에서 안고 흉골밑을 세게 밀어 올려 토하게 하는 방법으로, 질식한 사람을 구할 때 사용하는 구명법입니다. 언제 위급한 상황이 찾아올지 모르니, 함께 방법을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1. 환자의 등 뒤에서 주먹을 쥔 상태로 손을 배꼽과 명친 중간에 위치시킨다.
  2. 다른 한 손으로는 주먹을 감싼다.
  3. 팔에 강하게 힘을 주면서 배를 안쪽으로 누르고, 그 누른 상태에서 상측 방향으로 5회 정도 당겨준다
  4.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이 방법을 반복한다.
  5. 임신한 여성이나 비만이 심한 경우에는 배를 누르지 않고 가슴을 누른다.
하임리히법 via shutterstock

영아들의 경우, 조금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데요. 아래 영상에서 자세한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의자를 이용해 이물질을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 shutterstock
반려 동물도 하임리히법으로 이물질 제거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