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공원에서 조깅을 하던 중, 사진기를 꺼내들었다.

그는 뉴스 채널 KHUO의 디지털 콘텐츠 에디터 더그(Doug Delony)였다.

그는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했고, 사진은 하루 새 30만 회 이상 공유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사진은 유모차 뒤에 서 있는 남자를 보여준다. 하지만 유모차 안에는 아기가 없었다.

더그는 남자를 여러 차례 살펴봤지만, 당최 아기도 없는 유모차를 가지고 무엇을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Doug Delony

더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저는 거의 매일 오후 시간이 되면, 디스커버리 그린 공원을 달려요. 그리고 그때마다, 아기가 없는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이 남자를 봅니다.” 그리고 의문의 남자의 진실을 알아낸다.

“네. 그는 이 아름다운… 장애견을 공원에 데려옵니다.”

Doug Delony

“그는 개를 잔디에 앉혀, 냄새를 맡게 해주고 소리도 들을 수 있게 해줍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작은 컵에 물을 따라 주기도 하죠. 행복한 개와 멋진 남자입니다. 이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막시밀리언(Maximillian)이라는 개는 한 쪽 눈이 보이지 않으며, 관절염으로 인해 걸을 수도 없는 노견이다. 주인 에디(Edie Mayo)는 이 16살 된 친구를 위해 거의 매일 유모차에 태워 공원에 나오고 있다.

“막시밀리언은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해요. 특히 암컷 친구들을 만나는 걸 좋아한답니다. 작은 푸들을 좋아하죠.” 에디가 말했다.

“맥스는 저희 가족입니다. 그리고 오래된 친구죠. 그는 저에게 인생 내내 잊지 못할 추억과 여러 교훈을 남겨주었습니다.” 에디가 KHOU에 말했다.

에디는 맥스가 태어난 지 몇 주밖에 되지 않았을 때 입양한 후, 이제 노년기를 함께 보내고 있다. 그는 맥스가 얼마남지 않은 생동안 최대한 편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다 떠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것이 자신이 유모차를 끄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게시: Doug Delony KHOU 2016년 5월 19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