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름다운 신부가 결혼식 입장 중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보여준 ‘아름다운 손짓’은 수십만 명을 눈물짓게 하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엘리자베스(Elizabeth)와 스콧(Scott)에게 2018년 1월 27일은 아주 특별하고 잊을 수 없는 하루 였습니다. 우아하게 단장한 신부는 예상도 못하고 있을 신랑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죠. 그리고 자신의 아들과 함께 웨딩홀에 입장했습니다.

신랑 스콧은 5살 때 청력을 잃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3년 후에 청각 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부가 입장을 하자, Christina Perri의 히트곡인 “A Thousand Years”가 친구들과 가족들 앞에서 연주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갑자기 뒤로 돌아섰죠.

엘리자베스와 스콧은 2년 전, 데이팅 앱 Tinder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당시 두 아이의 엄마였던 엘리자베스는 스콧을 위해 호주식 수화를 배우기 시작했죠. 그리고 결혼식이 오기 3개월 전부터, 그녀는 스콧 몰래 결혼식 축가 가사와 그에 맞는 수화를 독학으로 익히고 있었습니다.

‘신랑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던 스콧은 갑자기 돌아선 신부를 보자 의아해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팔을 들어올리자, 그는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남편이 이 영상을 적어도 100번은 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영상은 이미 전 세계에서 40만번 가까이 재생됐고, 부부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수화를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에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전 세계의 사람들로부터 이 영상을 통해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 매일 메시지를 받고 있어요.” 엘리자베스는 News.com.au.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세지는 장애 아동의 부모들이 보내준 것인데, 제가 그 아이들에게도 언젠가 사랑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는 말이었습니다.”

아래에서 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감동의 순간을 느껴보세요.

부부의 아름다운 웨딩 순간을 친구와 가족들에게도 전해보세요!

세상의 감동을 찌르다 – 포크포크